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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통자문단 10차 전체회의 열려

진안군소통자문단 제10차 전체회의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구훈회 소통자문단장을 비롯하여 소통자문단원과 군청 관계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 2014년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회의는 1부 순서로 배병옥 기획재정실장으로부터 올해 진안군 주요업무계획 설명 후, 군의 현안사업인 진안군의료원 건립사업과 농식품 6차 산업화사업, 마이산 북부권 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군민들의 여론 및 건의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구훈회 소통자문단장은 “소통자문단은 그간 군정 현안 및 주요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여론 수렴과 정책 자문 등을 통해 행정과 군민 간 소통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올해에도 삶의 현장 및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의 희망을 품은 올바른 정책이 군정에 뿌리내리도록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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