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산은 1999년 7월 파프리카 수출농가들의 미래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설립됐으며, 체계화 된 공급조절 능력과 최신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생산에서 출하에 이르는 전과정을 상품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진취적 사고와 선진화 된 생산환경을 갖추고 뛰어난 상품성과 다각적인 판로 개척으로 연간 3500톤을 수출 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대형유통업체 및 백화점에 연간 2000톤을 납품하며 지역경제 발전 및 농업발전을 견인 하고 있다.
조기심 대표는 “우리 회사가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와 지역민들의 힘이 원동력이 되었던 만큼 사회로 환원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농산 조기심 대표는 지난해 12월23일 전북일보 7면에 실린 ‘무항문증(쇄항)을 앓고 있는 딸의 수술비를 빌리려다 사기범으로 몰린 애타는 부정(父情)’이란 기사를 읽고 딸 아이 수술비 1000만원을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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