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립도서관 4년 연속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 선정

▲ 부안군립도서관 사서들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방문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14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직접 찾아가 여러 독서프로그램을 통하여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하고 안정적인 독서기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진서면 운호지역아동센터가 3년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는 변산면 도청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하여 4년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군립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도청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3월에서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26회,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 6회 총 32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독서 프로그램으로는 책 읽어주기, 동화구연, 독후활동 등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도서관 견학 및 문학탐방 등 문화체험활동도 겸할 예정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