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한빛나들목 도로개설 교부세 건의

▲ 이환주 시장
남원시가 한빛나들목도로 개설공사에 특별교부세 15억원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최근 국가예산확보 차원에서 안전행정부 이경옥 차관을 찾았다.

 

이 시장은 “한빛나들목도로 개설공사가 마무리되면 남원IC에서 시내권 진입이 바로 가능해진다”면서 “올해 인근의 신축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국비 지원을 통해 당초 2015년으로 돼 있는 준공기한을 올해로 앞당겨 주민편의를 도모해달라”고 주문했다.

 

총사업비 38억7000만원이 소요되는 한빛나들목도로 개설공사는 월락동 남원IC 입구에서 한빛중학교 구간을 잇는 대로와 중로로 지난해 9월에 착공해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