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안동훈 KT남원지사장 취임

“남원과 순창 주민들이 KT의 첨단 정보.통신.방송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일 KT남원지사장에 취임한 안동훈(50) 지사장은 “고향인 남원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안 지사장은 “최근 개인 정보 유출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 무엇보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창의와 도전, 끈기있는 노력으로 직원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Upgrade 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장은 남원 이백에서 태어나 지난 1990년 KT에 입사했으며 남원지사 수석팀장, 무주지사장 등을 거쳤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