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

▲ 지난 10일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가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경로당관리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회장 김삼술)는 지난 10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작년부터 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에 도우미를 파견하여 급식지원 뿐 아니라 쾌적한 실내외 환경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받은 경로당관리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및 직무에 대한 유의사항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군지회는 이미 추진중인 경로당관리사업을 포함하여 지역환경개선, 스쿨존관리지원, 체육건강강사파견, 노인학대예방 등 6개 사업에 172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김삼술 회장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비록 일주일에 3일씩 3~4시간 근무하며 월20만원의 낮은 임금이지만 일을 통해서 적극적인 사회참여, 소득보충 그리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하여 노인문제예방 및 사회적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