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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통합문화이용권 24일부터 발급

정읍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을 오는 24일부터 읍면동별 접수순으로 발급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이 하나로 통합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대상은 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신청방법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후기명식 카드로 즉시 발급된다.

 

또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주관 카드 사업처가 신한은행에서 농협으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신한카드 소지자는 올해처럼 재충전 할수 없으며 통합문화이용권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두 신규로 발급 받아야 한다.

 

사용방법은 온·오프라인 활용가능하며 오프라인 사용은 전국 통합 문화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처럼 현장 결제하면 되고, 온라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 내 온라인 마켓을 통한 구매·예매하면 된다.

 

시 문화예술과는 “예산범위 내에서 읍면동별 배정인원이 한정돼 있어 접수순으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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