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각 기관 및 단체에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는 지난 1월29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오리고기 시식회를 가졌고, 2월19일에는 시보건소에서 시식행사를 실시했다”면서 “조류 인플루엔자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 심리로 인해 닭·오리 고기를 원료로 하는 식품에 대한 구입 기피 인식을 불식시키고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부터 완벽 차단을 위해 방역 소독초소 8개소를 설치해 가축차량 뿐만아니라 모든 차량까지 24시간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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