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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쌍치면·농민상담소·농협지점, 34개 마을 의견수렴

▲ 순창군 쌍치면이 농민상담소와 농협지점과 함께 34개 마을 회관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순창 쌍치면사무소(면장 최종국)가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 및 주민과 소통으로 화합을 이끌기 위한 마을순회 좌담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좌담회는 최종국 쌍치면장과 농민상담소, 농협쌍치지점이 함께 참여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종곡마을을 시작으로 34개 마을회관을 방문,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좌담회에서는 군과 면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하며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면민들은“앞으로도 따뜻한 면정을 펼쳐주길 바라며, 면민과 소통하고 화합해 하나되는 쌍치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국 면장은“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쌍치면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주민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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