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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과 함께 걸어요"

남원시, 사전 예약 접수 통해 매일 무료 운영

▲ 남원시가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들이 이야기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매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들이 지리산 이야기꾼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매일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남원시가 운영하는 아카데미를 수료한 시민들로 구성돼 있는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꾼은 길 안내와 함께 둘레길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와 식물들에 대한 지식, 주변 마을과 문화재에 대한 소개 등으로 탐방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둘레길 전문가로 양성된 이야기꾼은 높은 수준의 둘레길 탐방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남원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문화관광과(063-620-6163)로 문의하면 된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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