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법무법인 시중, 부안군에 백미 기탁

법무법인 시중(대표 전완수) 부안 분사무소(최원영 변호사)가 지난 10일 부안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지난 2월 부안 분사무소 개소식 때 들어온 것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탁을 결심했다고 한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백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희망차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돕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시중은 부안에 분사무소를 개설하고 군민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부안의 저소득층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

국회·정당이성윤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법’ 대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