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1:3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이강수 고창군수, 농업현장 방문

이강수 군수는 지난 19일 농업현장과 새기술보급 6차산업화 사업장을 둘러보고 농업인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군수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흥덕면 복숭아 시설하우스와 공음면 딸기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하고, “1차 산업인 농업의 기본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라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점을 살려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2차 산업 현장인 아산면 선운예당과 떡 명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공 산업은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차별화된 가공품 개발과 BR브랜드화로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학교교육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며 3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면 별빛바람의 향기교육농장을 찾아 “농업의 6차산업화는 1차산업과 2차 제조·가공산업, 3차 농촌체험관광, 서비스 산업이 융합 발전되어야 시너지효과가 크다”며,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체험농장 운영으로 일자리·소득창출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이 군수는 또 “최근 농축산물 생산(1차)과 가공(2차), 체험, 외식산업(3차)이 결합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새 기술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