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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반시설에 76억 쏟는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등 / 5월까지 사업 마무리 계획

정읍시가 농업 생산성 증대와 농업인 경작활동 편의를 위해 올해 농업기반시설사업에 76억5600만원을 투입한다.

 

시 건설과에 따르면 지난 1~2월 공사 추진에 따른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달초 조기발주를 통해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계획을 보면 27억7000만원을 들여 기계화경작로 25km를 확포장해 기계화 영농기반을 구축하고, 22억7600만원을 투입해 저수지 8개소와 용배수로 25개소 및 양수장 1개소 등 수리시설 34개소에 대한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포장 농로 40개소 8.6km에 10억500만원을 들여 포장하여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16억500만원을 투입하여 정비되지 않은 용배수로 55개소 7.9km를 정비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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