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농촌형 평생학습고을 진안군이 2014년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진안군은 지역 내 평생학습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군비 800만원을 더한 총 1600만원을 투입해 이웃을 가족처럼 살피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기관인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커피전문점 확산으로 인한 소규모 창업 및 취업 기회가 늘어나고 있는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을 4월부터 11월까지 30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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