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지평선대학 졸업·입학식 거행

김제지평선대학(학장 이건식)의 2013학년도 졸업식 및 2014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대학 동문·임원, 졸업생 및 입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우수농산물명품화과정 및 안전먹거리과정 등 2개 과정에서 64명이 1년과정을 이수, 졸업했으며, 우수농산물명품화과정(딸기) 43명, 6차산업실용화과정 56명 등 총 99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김제지평선대학은 김제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고경영자를 양성, 김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2005년 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과과정은 대학 우수 교수진과 농업 관련 명강사를 초빙, 매주 2회· 4시간씩 과정별 전문이론과 실습교육,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편성, 매주 화·금요일 오후에 진행 하고 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