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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홍지원·유수지양, 초록동요제 호남지역 가족부문 대상

19일 전국대회 호남대표로 참가

▲ 지난달 29일 광주에서 열린 제29회 초록동요제 호남지역 대회에서 가족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지원·유수지양(오른쪽)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중앙교회 홍지원·유수지양 가족이 지난달 29일 광주 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제29회 초록동요제 호남지역 대회에서 가족부문 대상을 수상, 오는 19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호남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초록동요제는 서울YMCA와 삼성이 주최하고 KBS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이번 호남대회는 광주YMCA가 주관했다.

 

지원이와 수지는 유치원때 부터 친구이며, 두 가족은 고창중앙교회를 함께 다니는 이웃사촌이다. 두 가족 모두 음악을 좋아하는 음악가족으로 고창초 김세희 선생님의 추천과 지도로 금번 동요제에 처음으로 도전해 이와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지원이 아빠 홍광운 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곡명처럼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는 말을 더 많이 하여 세상에 웃음을 주는 가족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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