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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에 168억 투입

진입로·배수로 정비 등 추진

정읍시가 주민들의 민원해결과 편익증진을 위해 168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시 건설과에 따르면 89억5000만원을 들여 마을진입로와 안길 정비 그리고 모정 신축 및 보수 등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690건을 추진한다.

 

특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추진 및 예산절감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3개반 12명의 시 자체 합동설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 용역비 4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외에 농가의 영농불편 해소를 위해 79억1000여만원을 들여 농로를 개설하고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210건의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건설과 관계자는“두 사업 모두 지난달 초에 착공,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재정균형집행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영농철 이전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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