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117 청소년원스톱지원단은 지난 2012년 5월에 부안경찰서가 18개(총150명)의 협력단체 및 사회단체를 통합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인 부분부터 사회활동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현재까지 학교폭력 대상자 등 필요 청소년 900명에게 교복 및 학원비 등 경제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은희준 단장은 인사말에서 “범죄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청소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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