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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곰소젓갈, 수산식품전시회서 호평

▲ 부안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해 곰소젓갈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부안군의 대표 염장식품인 곰소젓갈이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 얻고있다.

 

‘어식백세(漁食百歲), 100세 건강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 곰소젓갈이 부안군 대표 수산식품으로 참가했다.

 

이번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젓갈업체가 참가하였는데 곰소젓갈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은 예로부터 천일염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안군은 곰소젓갈의 명품화를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수산식품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곰소젓갈의 맛과 우수성이 보다 널리 알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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