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관내 40여개소의 농촌체험마을 및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찾는 도시민과 학생들의 체험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15명 이상의 일반단체 및 학교단체 등이 방문할 경우 1인당 20∼50%(1만원 한도) 내외로 사정에 따라 능동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비와 숙박비 등의 부담을 덜게 됐으며, 체험마을 운영주(농장)는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소비자와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는 그동안 도시민을 고려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농촌체험마을(농장) 운영자와 예정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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