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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요 현안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남원시(시장권한대행 박형규 부시장)가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비전 30대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박 부시장은 최근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실종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 뒤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은 각자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시정 주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부시장은 또 2015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등 시기별로 대응 타킷을 정해 전략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2015년에 국비 980억원(50개사업 중점관리)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부시장은“특히 시민복지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북남원 나들목 진입로 개설사업, 춘향골 다목적구장 조성 등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다목적구장은 연내에 준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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