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 제193회 임시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문영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준공된 정읍시외버스공용터미널의 불편해소가 미비하다며 시민이 이용하기에 쾌적하고 안전하게 환경개선할 수 있도록 개선 명령내리고 말 듣지 않으면 더 강력하게 조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우천규의원은 고령층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전용 경로당 개설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정읍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
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읍·면 종합복지회관 운영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201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신태인 옛 도정공장 매입 외 3건) 관리 계획 안’을 원안가결하고 ‘정읍시 공설묘지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처리했다.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공동주택(목련아파트) 도시가스 공급사업 시설비지원 승인안’,‘정읍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형 재계약 동의안’은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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