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좌안도로 확장공사 1단계인 서신교~진북교(300m) 구간이 확장 개통됐다.
전주시는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전주천 좌안도로 확장 공사 중 1단계 구간이 완공돼 개통됐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천 좌안도로 확장 사업은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총 사업비 152억6100만원을 투입, 서신동 서신교~다가동 완산교까지 2140m의 도로 폭을 8m에서 25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1단계 구간은 지난해 착공, 올 4월 완료됐으며, 이번 개통으로 주변 롯데아파트 등 진·출입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교통지·정체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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