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저 보다 더 능력있고 훌륭한 분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번 6·4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고 밝히고, “더 나은 모습, 지금보다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겠으며, 언제든 지역에서 나를 필요로 한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절차탁마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규 군의원은 3선으로, 2002년부터 12년간 군의원에 재임하고 있으며, 5대 후반기에 군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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