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당 유기 200만원·무농약 150만원
김제시는 무농약 이상 인증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을 확산 하기 위한 2014년 유기농업자재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국고보조금 20%, 지방비 30%, 자부담 50%의 조건으로 인증면적 1000㎡ 이상을 받고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를 직접 무농약 이상 인증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사람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상한액은 ha당 유기 200만원, 무농약 1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품목은 농촌진흥청에서 공시한 유기농업자재로 한정 지원(현재기준 1178종)하며,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기술정보/농자재정보/유기농업자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예산을 통해 지원 되는 사업량은 유기인증 25ha, 무농약인증 14ha로 40여개 품목에 해당되며, 유기자재 구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재배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업자재지원을 추진함으로써 환경 및 농업인의 가정경제가 건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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