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참석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9일 관내 결혼이주자들로 구성된 중국인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에 참석하여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겪게 되는 정착생활의 애환을 듣고 위로와 격려를 했다.

 

다문화 자조모임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정착의 어려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결혼이주자들이 또래들과 여가활동을 같이 하면서 동일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부안경찰서에서는 연중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 개명과 생활민원 해소 그리고 법률자문 등으로 원만한 정착생활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전북 내 캄보디아 실종 의심 사건 9건⋯경찰 조사 중

정치일반부천 시장 트럭 돌진, 2명 사망·18명 부상…60대 운전자 긴급체포

정치일반'2025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 제시

군산단일 영상 조회수 713만 회 찍은 군산시 주인공 ‘특별승진’

익산‘시민 우선’ 익산시, 파크골프장 유료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