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와 진안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13일 진안경찰서를 방문해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적외선 감지 경보기 380대(시가 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외선 감지 경보기는 사물이 접근하면 물체를 감지해 경보를 울림으로서 농축산물 도난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계 이다
한양호 농협 진안군지부 지부장과 진안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은“우리가 전달한 적외선 경보기가 농업인들이 피땀 흘려 수확한 농축산물의 도난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농협으로부터 전달받은 적외선 경보기를 진안 관내 농산물 보관창고, 인삼경작지, 축사 등 방범이 취역한 지역 등에 설치하여 농축산물 도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