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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수련활동' 실시

▲ 부안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들이 현미경 관찰 등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부안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실시 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전문 청소년지도사들이 사회·지리적 여건이 어려워 청소년활동이 상대적 기회가 적은 부안군 방과후 아카데미을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수련활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농업생명에 대한 직·간접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발달을 촉진하고 미래농업과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신장하여 청소년의 잠재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성장발달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이 안전뿐만 아니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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