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영석 "삼봉지구 택지개발사업 재추진"

새정치민주연합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는 28일 장날을 맞아 삼례읍을 방문, 2010년 중단된 삼봉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재추진해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서민들의 주거안정 및 삼례 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고 완주교육청·소방서·선거관리위원회 등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사업 타당성을 갖춰 토지주택공사를 설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봉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택지개발지구 내에 입주키로 했던 완주군 신청사 이전이 취소돼 수익성이 떨어지고, 토지주택공사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사업이 보류됐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