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규제개혁 추진

인근 시군까지 확대·운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규제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기존 각 시군 지역주민으로 제한해 운영하던 제도를 인근 시군 지역주민까지 확대·운영토록 제도를 개혁해 주민 중심의 서비스 행정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번 규제개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효율성이 증대돼 인근 시군에 거주하지만 부안군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에게도 농기계 임대 편의을 제공에 임대사업에 효율성이 크게 제고 될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영농편의 제공과 인근 지자체간 사회기반시설 공동 활용으로 인한 예산 및 사회적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전북 서남부권 연계협력사업 탄력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주 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일당 모두 검거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