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4월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벼 보험 상품 가입기간을 6월 20일까지 연장하여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한다.
올해는 때 이른 폭염과 돌발적인 강풍 등 이상기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할 것을 관계자는 권했다.
벼 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뿐만 아니라 특별약관으로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충해 피해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보험료의 50%, 도와 군에서 25% 내외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20~25% 수준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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