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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과 문화관광과 직원 20명은 19일 일손부족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분자 재배농가를 위하여 복분자 수확을 위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주천면 용덕리 안국열(53)씨 농가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과 농가가 한마음이 되어 이른 아침부터 복분자밭 2000㎡에서 복분자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직원들이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하여 일손을 지원받는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김정배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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