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종규 부안군수 당선인 "공무원 친절 마인드 높일 대책 필요"

인수위 업무보고회서 주문

   
 
 

김종규 부안군수 당선인이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를 주문했다.

 

김 당선인은 민선6기 인수위원회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알게 된 민심을 전달하면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고 생각하는 군민이 많다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사람은 교육과 반복적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며 “친절마인드에 대한 교육과 반복적 학습을 통해 군민들이 친절하게 느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행정은 감동을 파는 자리”라며 “금융기관 창구 직원들은 아무리 바빠도 기가 막히게 고객이 오는 것을 알고 인사를 하지만 행정은 그것이 안 된다. 민원인에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민원인 감동 행정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 당선인은 “사명감을 갖고 민원인 만족도 100% 달성을 위한 대책을 세우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취임 후 민원 원스톱 처리 TF팀 설치 등 이 부분에 대해 지원할 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사회일반[수능 이모저모] “사대부고 아닌가요?”⋯ 시험장 착각한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