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의회 의장에 임기태·부의장 김병효

   
 
 

부안군의회(의장 임기태)는 8일 제7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및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7대 전반기 의장 선출은 임기태 의원(67·새정치연합)이 재적인원 10명중 9명 찬성 1명 반대속에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엔 김병효 의원(57·무소속)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태 의장은 개원사에서 “의회의 본연의 역할인 주민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집행기관에는 예견행정과 예방행정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행정이 실현되도록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피력한 뒤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고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명실상부한 지방의회로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병래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문찬기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한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주 금은방서 금팔찌 훔친 일당 모두 검거

전시·공연‘공예’ 언어의 울림…제33회 전라북도공예가협회 회원전

전시·공연 ‘조선셰프 한상궁’ 순창·전주서 특별무대 꾸민다

군산동군산 농촌·농업정책연구소 개소

무주무주구천동 ‘자연품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