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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 박우정 군수
 

고창군은 1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 종합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종합부문 전국 최우수군 표창’과 함께 시상금 1800만원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통합성과대회는 2013년 통합 보건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계구축 현황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시키고자 열렸다.

 

군 보건소는 주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활용 가능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개별사업으로 운영하던 13개 사업을 수요에 맞춰 심뇌혈관, 영양, 신체활동, 치매, 구강 등 영역별로 통합하여 체계적이며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박우정 군수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군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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