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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4 인구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행정 노력 인정받아

▲ 남원시 이환주시장 등이 2014년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남원시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4년 인구의 날 기념 온라인 국민추천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국민추천제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출산친화, 일과 가정의 양립에 기여한 3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국민 추천과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의 심사를 거쳐 46개 기관이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에 참석한 이환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 전용 주차장 확대, 산모 가정간호 및 건강관리 서비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역기업과 MOU체결 등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은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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