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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예가람길 창작공간 개관

남원시 예가람길(예술의 물처럼 흐르는 거리) 창작공간이 지난 18일 개관했다.

 

예가람길 창작공간은 예술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건물을 매입해 1층에 작은미술관, 2·3층에 연습공간이 마련됐다. 이 공간은 시민 및 문화예술인들의 문화향유 및 창작 장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창작공간 1층에는 작은 미술관이 들어선다. 2층은 회의실·교육장·댄스 연습실, 3층은 음악·악기 등 연습공간으로 활용돼 시민과 문화예술인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2·3층은 시민과 문화예술동호인에게 2시간에 1000원에서 7000원 정도의 임대료를 받고 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환주 시장, 장종한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남원문화예술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예가람협의회(635-0090)로 문의하면 된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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