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창래)는 지난 18일 입석줄다리기 전승관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말끔히 실시했다.
교월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최근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논의한 끝에 우선 지역 명소인 입석줄다리기 전승관 주변 및 벽골제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말끔히 실시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이창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작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면서 “금번 봉사활동 이후 추석이 다가올 즈음 주요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치 담아주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 교월동 새마을지도자회는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 봉사단체와는 달리 회원 대부분 연령이 지긋하지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만큼은 그 어느 봉사단체에도 뒤지지 않게 열심히 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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