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보유 1% 최고를 찾는다' 기네스 책자 발간

▲ 남원시가 보유한 1% 최고 7개 분야 120건을 담은 기네스 책자.
남원시가 ‘남원시가 갖고 있는 1% 최고를 찾는다’란 주제로 기네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인물, 지리, 자연환경, 문화역사, 행정, 산업경제 등 7개 분야에 총 120건이 담겨 있다. 물론 남원의 최초, 최고, 최대, 최다, 최장 등이 기록돼 있다.

 

책자에는 또 진기한 기록, 유무형의 자산, 시민들의 끼와 자랑거리, 숨은 재주 등 이색적인 스토리도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시는 시민 공모절차를 거쳐 각종 자료를 수집해 이 책자를 펴냈다고 23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기네스에 담긴 내용은 남원의 소중한 기록이자 자산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숨은 자료를 발굴해 개정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책자를 관내 초·중·고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부하고 기관 및 읍면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비치하기로 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