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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스트레스 확 풀립니다"

남원시,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호응

▲ 25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열린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집단 심리상담 교육을 받고 있다.

남원시의 ‘직원 힐링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초부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고충 및 업무 저해요인 등을 해결·관리해주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열린 집단 심리상담 교육은 민원인 곁에서 민원중심 행정서비스를 창출하는 인·허가 직원의 정신적인 고충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독일 심리운동을 도입해 억압된 감정을 해결하고 불안 및 욕구불만에 대한 긴장을 해소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환주 시장은 “평소 직원들의 가중된 스트레스를 예방 관리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시켜 균형있는 삶이 유지되도록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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