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은 29일 지역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문화예술·교육도시 삼례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우석대 황태규 교수를 초빙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삼례읍은 “그동안 환경문제와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되어 왔지만 민선 6기를 맞아 열정과 소통을 통한 삼례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위원회가 함께 주민특강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황태규 교수는 삼례읍의 이슈로 ‘도시재생·문화재생·학교재생’을 제시하면서 삼례 우석대학교와 중·고등학교 집적화에 따른 교육인프라 구축,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등 지역의 명소화를 통한 관광밸리 구축, 구도심의 재생 등을 강조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