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삼영종합건설,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 선정

전북중기청 주관…원광대 건축공학과 시공연구실과 업무협약

▲ 고창 삼영종합건설 안연수 대표(오른쪽)와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 소광호 교수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유치 및 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고창군에 소재한 삼영종합건설(대표 안연수 원광대 겸임교수)이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 시공연구실(담당교수 소광호)과 공동으로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4년 2차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일반)’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4일 안연수 대표와 소광호 교수는 삼영종합건설 사무실에서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유치 및 추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925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현장 타설 대형 프리캐스트 벽식 복합화 공법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안연수 대표는 “지역 중소업체로서 이번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공연구실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