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면장 박태열)은 25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에 걸쳐 용담면 15개 마을을 순회하며 민생과 직결된 숙업사업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을 좌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마을좌담회를 통해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면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홍보로 주민 공감대 형성 및 협력기반 조성 등의 재정립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담면 박태열 면장은 “이번 좌담회을 통해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하여 행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군과 상위기관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며“앞으로 주민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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