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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일드푸드 음식품평회 내일 개최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4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식단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완주군은 “28일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2014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음식품평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선보이는 식단은 장터음식, 와일드·향수음식, 간식 등 3개 분야에 걸쳐 출품되는 13개 읍·면의 100여개 메뉴이다. 전문심사단은 물론 평가단의 현장투표로 와일드푸드축제 최고의 맛을 선정하게 된다.

 

완주군은 “와일드푸드축제에서 만나게 되는 음식들은 모두 마을 단위로 손수 마련, 다른 축제장의 상업용 음식과 비교할 수 가 없다” 며 “음식 하나 하나가 1년 동안 정성들여 가꾼 재료에 어머니 손맛이 곁들여 진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대표 축제답게 건강함과 자연성을 기반으로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일드푸드축제는 가보고 싶은 축제 20선 및 2014 대한민국축제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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