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파출소에 따르면 지난26일 파출소 직원들과 농소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기금으로 망제동 최모(84)할아버지와 농소동 김모(82)할머니에게 쌀과 라면, 화장지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농소파출소 직원들은 매년 명절때마다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거동이 불편하고 연고가 없는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해왔다.
김현규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