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보다 빠르고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위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소통 안전대책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우선 오는 4일까지 재래시장, 대형매장, 마트,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 주변을 집중 관리하고, 5일부터는 고속도로 연계 국도, 귀성·귀경길 등 주요 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원할한 교통흐름에 주력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끝날때까지 총 25명의 교통경력을 운용, 상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지방도에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며, 터미널, 대형 할인마트 주변에 경력을 배치해 정체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추석 당일(8일)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관내 공원묘지에서 소통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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