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영농교육

▲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5일 석사농장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영농교육’개강식을 갖고 교육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경근 단장)에서 위탁·운영하는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현)는 지난 15일 석사농장 교육장에서 완주관내 결혼이민자들의 생활경제를 위한 ‘결혼이민자 영농교육’개강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직업훈련교육사업의 일환인 이번 영농교육은 피교육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일 뿐만 아닌라 실질적인 영농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농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결혼이민자 영농교육을 담당한 임중식 교사는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농업에 대해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여 생활경제에 도움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