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관광주간 맞아 맞춤형 여행·할인 서비스 운영
특히 군은 이 기간 동안 관광 주제에 걸맞는 맞춤형 여행루트와 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
맞춤형 여행 루트 프로그램은 △소중한 가족과의 체험여행, △치유와 건강의 힐링여행으로 나뉜다. 할인 서비스는 △삼례문화예술촌(50%), △고산 문화공원 밀리터리 테마파크(단체이용자 요금 적용), △만경강 수생생물 체험과학관(50%), △대둔산 온천 관광호텔(숙박료 20%), △상관 스파리조트(숙박료 20%) 등에 적용된다.
또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농가레스토랑도 20% 할인, 고산 창포마을·구이 안덕 건강힐링마을·소양 대승한지마을 등 체험료도 1000원 할인행사를 벌인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소병주 과장은 “하반기 관광주간은 맞춤형 가을 여행 루트 개발 운영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개발, 할인업체의 질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9월 관광주간 운영이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광주간을 맞아 와일드푸드 축제(9월 26~28일), 전북 세계순례대회(9월 27일~10월 4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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