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민 대표 협의 / 진행 시기·방법 결정
속보= 김제시가 검산동 시영아파트 입주자 관리가 엉망이다는 본보 보도(17일자 12면, 18일자 사설)와 관련, 입주자 실태파악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김제시 관계자는 “검산동 시영아파트 관리소장 및 주민대표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입주자 실태파악에 나설 계획이다”면서 “입주자 실태파악이 하루이틀에 끝날 사안은 아닌 것 같아 주민대표 등과 협의하여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실태파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지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산동 시영아파트 입주자들의 계약기간이 올 연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영세민 아파트 관리가 엉망이다는 본보 보도가 나간 후 영세민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는 많은 대들이 행정당국의 실태파악에 기대를 걸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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