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향교 창건 600주년 기념 행사 열려

진안항교 창건 600주년을 맞은 기념행사가 22일 진안향교에서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정기 성균관장, 김현철 전북도의원, 김두봉 전라북도 향교재단이사장 등 여러 내외빈과 향교 유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진안향교 창건 600주년을 기념하고 충효정신과 예의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백일장대회와 효자효부표창 600주년 기념비 제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그 뜻을 더했다.

 

정상염 추진위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에 인륜의 공동의 선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